초라한 밥상 : 세상에서 가장 좋은 보약

* 초라한 밥상 : 세상에서 가장 좋은 보약

마쿠우치 히데오지음,김욱송 옮김-참솔-246쪽-2003년2월10일

정가 : 9,900 원 <교보문고 절판>

책상태-양호함.

                                             

최근 들어, 우리의 쌀 소비량은 매우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쌀 소비를 줄이고 다양

하고도 풍성한 식생활을 누리고 있는 현재의 우리는 과연 건강하다고 할 수 있을까?
아토피성 피부염과 충치, 비만이 급증하고, 치열이 고른 아이들은 갈수록 드물어진다.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이나 변비, 빈혈 문제도 우리의 건강을 좀 먹는다. 이 모든 원인이

점점 밥을 적게 먹고, 대신 고기나 육류 가공품, 우유, 유제품, 지방, 설탕 등을 과하게

섭취하고 있어서라고 주장하는 저자의 건강 식탁 제안.

이 책에서 저자는 '초라한 식사'로 돌아갈 것을 강조한다. 좋지 않은 건강상태로 병원을

찾기 전에 식생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

목차

여는 글 <초라한 밥상>은 밥 중심의 식사...6 
1. 차라리 편식이 낫다 2.서구식 영양소와 칼로리 따위는 잊어라

3. 외래식품에서 토종식품으로 4. 풍성한 식탁, 무서운 영양실조

5. 신토불이, 음식은 풍토가 결정한다 6. 밥과 된장국은 초라한 밥상의 기본 

7. 아이들과 젊은 여성이 위험하다 8. 식생활 상식의 진실과 거짓
부록 : 초라한 식사로 병을 고친 사람들, 모범적인 식단을 내는 시설과 메뉴 안내 
。옮긴이의 글 다리가 짧은 한국인, 다리가 긴 젊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