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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

천국을 거닐다, 소쇄원 : 김인후와 유토피아

* 천국을 거닐다, 소쇄원 : 김인후와 유토피아

이기동지음,송창근 사진/사람의무늬-243쪽-2014년5월10일

정가 : 14,000 원-판매가 : 7,000 원

책상태-깨끗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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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품이 맑고 깨끗해 속기가 없는 사람들이 사는 동산, 소쇄원!

이기동 교수의 우리 문화의 재발견 『천국을 거닐다, 소쇄원』.

 ‘소쇄원’은 조선조 유학자 하서 김인후가 ‘수기치인’하는 유교적 이상 국가

건설의 염원이 좌절된 뒤 낙향하여 담양 땅에 일구어 놓은 동산이다.

이 책은 ‘한국인의 마음’으로 사서삼경을 번역했던 유학자 이기동의 저서로,

삼양사 김재억 감사의 권유로 《신동아》에 실었던 소쇄원 답사기를 바탕으로

엮은 책이다.

목차

소쇄원의 사계, 이 책을 엮는 까닭
소쇄원에 들기 전에 소쇄원에 가기 전에 알아야 할 예비지식
소쇄원에 들면서 대숲·대봉대·애양단·오곡문
소쇄원을 거닐며 천국의 건널목 지나 시를 읊다 | 김인후의 「소쇄원 48영」
소쇄원은 넓어지고 지상 천국의 확산 | 가사문학관·식영정·면앙정·환벽당·송강정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