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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및 취미

주말엔 시골생활 : 도시와 시골, 두 지역 살이를 통해 발견한 풍요롭고 새로운 생활방식

* 주말엔 시골생활 : 도시와 시골, 두 지역 살이를 통해 발견한 풍요롭고 새로운 생활방식

바바 미오리 지음,홍주영 옮김/끌레마-264쪽-2015년4월24일

정가 : 15,000 원-판매가 : 5,000 원 <교보문고 절판>

책상태-뒷부분 위에가로x세로 2mmx5cm 정도 커피자욱 있음.

<개정판도 나와 있음>

우리도 시골생활은 처음입니다 : 평일엔 도시에서, 주말엔 시골에서! |도시 사람들이 처음

시작하는 시골살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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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시골생활』에는 일본의 평범한 부부가 세 아이들과 함께 8년간 일주일에 5일은 도쿄에서,

주말 이틀은 도쿄와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미나미보소의 시골집에서 생활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평범한 도시 가족이 ‘주말 시골생활’을 결심한 뒤 적당한 장소를 찾아 헤매고, 시골집을 마련하고,

지역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텃밭을 가꾸고, 도시와 시골을 오가면서 생활해온 8년간의 체험이 고스

란히 적혀 있다.

목차

1부 시골을 갖고 싶다
일상에 시골생활을 끼워 넣다, 시작하기와 계속하기, 늦게나마 자연에 데뷔하다
뛰놀 만한 ‘바깥’은 어디에 있나, 시골에 집을 갖는다는 현실
2부 이상의 땅을 찾아서
인터넷으로 땅을 찾아 나서다, 부동산 순례의 나날, 아쿠아라인을 건너기로 결의하다
보소반도 토지 답사
3장 운명의 땅과의 만남
운명의 땅, 어마어마한 8,700평의 땅, 오래된 농가에 머무는 매력, 농지 취득은 무모한가
협력자와의 신뢰관계, 매도인을 만나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
4장 주말에는 시골생활
낡고 오래된 공기를 덮어버리는 ‘꼬마 요물들’, 집에 손대지 않고 그대로 살기, 우리 집은 ‘웃덕’
시골집은 풀이 무성
5장 미나미보소와 도쿄의 왕복 생활
주말의 대이동, 생명을 먹다, 개구리의 조율, 직접 재배한 채소를 먹다, 여러 생명들과 두 지역 살이
전차 안에서 홀로 멧돼지를 걱정하다, 태어난 고향은 공기 같은 것
6장 방황하고, 변하고, 확인하며
지바뿐이라니 시시해!, 들판 작업복과 감자칩, 인간의 뇌가 만든 세계에서 벗어나기
7장 마을 숲 생활을 안으로부터 발신하다
어웨이에서 홈으로, 개인의 체험을 활동으로 바꾸어가다 -마을 숲 학교
개인의 체험을 활동으로 바꾸어가다 -센조쿠 카페, 개인의 체험을 활동으로 바꾸어가다 -미요시 공방
8장 두 지역에 산다는 것
제1의 고향, 제2의 고향, 긴장과 이완, 보통 사람이 보통으로 시작하는 주말 시골생활, 출발하기 전에
칼럼 | 두 지역 살이에 관한 생생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