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식 농사꾼 15인의 돈버는 이야기
이코노미스트 취재팀/중앙북스-2007년9월28일
정가 : 10,000 원 <교보문고 품절>
책상태-양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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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버는 신식 농사꾼의 공통점!
FTA를 맞이하여 우리 농촌에 큰 위기가 닥친 지금, 우리의 농업을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여기 그 힌트를 제공하는 책이 있다.
『신식 농사꾼 15인의 돈 버는 이야기』는 완도에서 강원도까지 돈 잘 버는
15인의 농민들을 찾아내 밀착 취재한 현장 리포트로, 우리 농업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빛나는 미래를 조망해 본 책이다.
목차
쥐눈이콩 되살려 블루오션 개척 / '동트는 농가' 최동완 대표
'약콩 간장' '약콩 된장'으로 해외시장까지 노크
농민주식회사 1호 '참다래유통사업단' 정운천 대표
"키위 강국 뉴질랜드에도 우리 참다래 수출"
유기농 시래기로 국내 시장 석권 '동수농원' 곽희동 대표
"시래기 과자, 시래기 사탕도 만들어 팔겠다"
고구마연구소 설렵한 '행복한 고구마' 이정옥, 김용주 부부
"농사꾼과 소비자, 고구마까지 모두모두 행복해요"
"전복과 구절초가 만났네" '들꽃마루' 김용희, 박향숙 부부
농업과 어업의 절묘한 결합, '전복 레스토랑'에도 도전
명품 사과로 추석 선물 시장 싹쓸이 '홍로원' 김재홍 대표
"수확량 욕심내지 않고 고품질 농산물로 승부"
'항암 쌈배추'로 쌈채 시장 새바람 '제일종묘농산' 박동복 대표
"300평만 농사지어도 1억원은 거뜬히 벌어"
국내 최대 흑돼지 사육 '복 있는 농장' 박영식 대표
혈통 있는 돼지고기로 육류시장에 새바람
산속 엄나무로 가공식품 개발 '영진식품' 방세종 대표
'농촌 체험'도 팔고 농산물도 판다
꽃밥, 꽃채소로 유기농 돌풍 '엔젤농장' 안승환 대표
'보는 꽃' 아니라 '먹는 꽃'을 판다
즉석 도장 현미 시장 개척 '한국라이스텍' 윤명희 대표
할인점에 신종 방앗간 차려 연 매출 100억원
양장 산업 개념을 바군 '뽕사랑' 장영호 대표
전국 최고 청정 뽕잎, 오디로 명품 건강식품 만든다
일본 파프리카 시장의 큰손 '농산무역' 조기심 대표
"품질, 안전성 개선하면 1억 달러 수출도 가능"
녹차 농장 기계화해 획기적 비용 절감 '다자연' 이창효 대표
"기계화된 녹차 농장, 인건비 걱정 없어요"
1000여 야생화 품종 보유 '우리꽃' 박공영 대표
"생산, 판매, 유통, AS까지 직접 하면서 시장 개척"
21세기 한국 농업, 농촌을 위한 제언 "농사도 경영, 네트워크로 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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