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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

*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

이진이 지음,이진이 그림/위즈덤하우스-300쪽-2018년11월10일

정가 : 13,800 원-판매가 : 12,420 [10%↓ 1,380원 할인]

책상태-새책.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

스무 살이 넘으면 어른이 되고, 서른 살이 넘으면 삶의 방향을 잡고, 마흔 살이

넘으면 삶이 뭐냐고 묻는 누군가에게, 술술 대답할 수 있는 베테랑이 되어 있을

줄 알았어. 근데 사는 게 하나도 익숙해지지 않는 거야.

목차

프롤로그 나는 어떤 사람이야?
1장 사는 게 숙제 같았던 날들
나는 어떤 아이였을까? | 굼벵이는 매미가 되려고 사는 걸까? | 각자의 산에서……,

문전성시 | 내가 어떤 모습이건 | 당신 책임이다 | 집순이 | 내 뒷모습의 표정,

말 한마디로 인생이 바뀔까? | 나에게는 숙제였다 | 마음이 힘들 때 | 증명하기,

존재의 가벼움 | 맛없는 귤 | 무거운 이유 | 세상에 나쁜 ‘나’는 없다 | 우선순위,

늦게 만난 것뿐이다 | 그저 그런 어려운 인생 | 운 좋은 사람,

잘한다고 해서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 달팽이를 보는 나의 시점 | 3분만 더,

말해봐야 해결도 안 될 문제들 | 언니가 부러울 때 | 이 모습도 내 모습,

글 잘 쓰는 사람 | 우울한 건 나쁜 거야 | 나의 선택이 나를 만든다,

마음이 건강하다는 것 | 그저 | 있는 그대로의 나 | 지금 필요한 건 무엇? | 위로,

행복의 범위
2장 다 극복하고 살 수는 없었지만
그럴 수 있기를 | 정해진 내 삶이 무서웠다 | 그래, 너는 어떤 삶을 살고 싶니?,

좋은 게 더 많은 세상 | 당신은 특별하지 않다 | 전부는 아니지만,

다 극복하고 살 수는 없어 | 자! 용기를 내서 말해보자 | 카운트다운 | 아무나 돼,

내 인생이 먼저 | 나비효과 | 허락해줄게 | 나 자신보다 더 큰 이유,

노력하는 만큼 보이는 것 | 댓글 | 나는 바뀌어간다 | 꼰대는 되지 말기,

시작하기 좋은 나이 | 나를 의심한다 | 행운을 빌어요 | 나에게 하는 응원 | 일단 써! ,

거기까지만 해 | 생각해보면 황당한 이유 | 효도는 셀프 | 내 나이 받아들이기,

그러지 말걸, 후회했던 순간들 | 오늘만 살자 | 그깟 말 한 마디 | 세상이 공평하려면,

대신 살아줄 수 없다면 | 좋은 사람
3장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보기로 했다
사정이 있겠지 | 참 잘했어요! | 엄마의 최선 | 후회는 없다 | 오빠랑만 놀아,

애초에 몰랐던 사이 | 인연도 흐르는 강물처럼 | 나에게 맞는 옷 | 불행아,

사이코여도 괜찮아 | 생각보다 가까운 |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고 싶은,

너는 그런 아이야 | 첫 번째 팥빙수 | 복잡한 관계가 되었다 | 헤어져봐야 안다,

끈기 없는 아이 | 소심한 나라의 소심한 사람 이야기 | 열대야 | 외로워서,

노력으로 이어진 관계 | 왜 연락을 안 해? | 자존감 낮은 사람의 연애,

챙길 사람이 있다는 건 | 헤어지는 이유 | 정말 어려운 것 | 같이 있는 느낌 ,

돈이 전부일까? | 숨은 잘못 찾기 | 각자의 짐을 지고 사는 것
4장 그러니까, 이제 괜찮아진 것 같아
바람피울 확률 | 잘 해내려는 마음의 무게 | 무심하게 | 일은 적당히 | 3만 원,

팔을 내려야 한다 | 눈치와 배려 | 빈자리 | 잊고 산다,

나 낳지 말고 엄마 인생 행복하게 사세요 | 화내는 거 아니고 확인하는 거야,

15년 만에 내려놓다 | 고통의 평균값 | 그렇게 위로하지 마세요 | 여성스럽다는 것,

인사이드 아웃 | 적당한 관심 | 누구의 잘못인가요? | 어중간함 그 어딘가에서,

제발 열심히 하지 마 | 조심하며 사는 것 | 내 마음을 비우게 해주세요,

편두통을 주신 이유 | 차라리 뭐라도 살걸 | 인생 짧아 | 죽을 준비 | 나는 겁이 많다,

최선을 다했다는 착각 | 저 이런 일 해요 | 흘러가는 대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