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에 처음 출간된 <해방전후사의 인식>(전6권)의 역사적 평가에
반박하며 뉴라이트 진영에서 내놓은 책으로, 진보와 보수 양진영의
논쟁을 초래한 화제작이다.
실증주의와 탈민족주의라는 관점을 제시하면서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은 좌편향적인 역사서술과 민족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난 새로운
연구
성과를 제시하며, 일제시대부터 1960년대까지 일상사의 문제에서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30편의 글과 편집위원의
대담 1편을 전해준다.
친일과 민족주의의 문제, 일제 잔재의 단절과 연속, 해방 정국과 대미 관계,
분단과 한국전쟁, 1950년대와 이승만 정부에 대한 재평가 등을 논하고 있다.
@ 해방전후사의 재인식 1- 새책으로 15% 할인판매.
박지향 외|책세상-778쪽-2006년2월10일 출간
정가 32000원
목차
1부 | 식민지하의 일상적 삶
왜 다시 해방
전후사인가│이영훈
2부 | 식민지하의 여성의 삶
3부 | 식민지하의 지식인의 삶
4부
| 단절과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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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전후사의 재인식 2 - 새책으로 15% 할인판매
박지향, 김일영, 김철, 이영훈 김일영 김철 이영훈|책세상
695쪽-2006년 02월 10일 출간
정가 : 29,000원
5부 | 해방 공간
6부 | 한국전쟁과
한미동맹
이승만과 1950년대의 한미동맹│차상철
7부 | 농지개혁과 농촌 사회
8부 | 잃어버린
10년을 찾아
1950년대 후반 미국의 대한 정책│이철순
9부 | 대담
해방 전후사의 새로운
지평│박지향 · 김철 · 김일영 · 이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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