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의 얼굴
제니퍼 크레이크/푸른솔-416쪽-2002년1월25일
정가 : 원 <교보문고 품절>
책상태-양호함.
어떻게 패션 시스템이 형성되었으며 그에 따라 어떤 사회적 행동이 갖추어졌을까?
패션이라는 현상의 태동부터 서구의 패션이 세계를 확산되는 근대의 상황적 배경,
미국과 유럽의 패션 역학, 생산과 유통에서 현대적 형태를 취해 가지는 과정 등
그동안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던 패션사의 숨겨진 이면들을 전달해 줄 뿐만 아니라
주류 패션에서 소외되어 있던 비서구권의 패션과 젠더 및 섹슈얼리티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옷과 몸과 정신과 개인과 문화에 관한 모든 것을 하나 하나 파헤친다.
때로는 현상적인 문제를 넘어서서 노출과 은폐라는 패션 변화의 영원한 주제와
하향전파와 상향전파라는 유행확산, 역할, 기호와 상징 등 패션의 이론화를 위한
가설을 풍부한 예거와 함께 제시했다.
목차
1. 패션의 얼굴 : 바디 테크닉 2. 이국적 취향의 패션 테크닉
3. 여성의 패션: 여성성을 강조하기 위한 테크닉
4. 패션모델: 여성의 신체와 여성성의 표상 5. 소프트 포커스: 패션사진의 테크닉
6. 노출의 정도: 란제리에서 수영복까지 7. 화장의 속성: 화장술과 향수
8. 남성의 패션: 편안하고 멋있게 옷입기 9. 결론: 입을 만한 옷이 없다
'미술, 예술 관련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들은 다시 가슴을 높이기 시작했다 : 20세기 패션문화사 (0) | 2016.06.20 |
---|---|
재미있는 패션이야기 (0) | 2016.06.20 |
패션의 제국 (0) | 2016.06.20 |
반고흐, 사랑과 광기의 나날 (0) | 2016.03.15 |
테크닉과 공연을 위한 무용심상 (0) | 2016.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