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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예술 관련서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 13세기에서 21세기까지 그림으로 보는 독서의 역사

*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 13세기에서 21세기까지 그림으로 보는 독서의 역사

슈테판 볼만/웅진지식하우스-264쪽-2012년1월3일

정가 : 16,000 원 <교보문고 절판>

책상태-양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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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원서/번역서 : Frauen, die lesen, sind gefarlic/Bollmann, Stefan

그녀들은 무슨 책을 읽고 있는 것일까!

13세기에서 21세기까지 그림으로 보는 독서의 역사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역사적으로 남성들에게 여성의 책 읽기는 위협적인 행위로 다가왔다. 여성들이 현실을
얽매이고 있던 굴레를 벗어던지고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갈망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13세기에서 21세기까지 성경을 든 성녀 마리아에서 <율리시스>를 읽고 있는
메릴린 먼로까지 70여 점의 그림을 통해 책 읽는 그녀들을 추적한다. 미켈란젤로, 렘블란트,
베르메르, 마티스, 고흐, 호퍼 등 수많은 예술가를 사로잡은 책 읽는 여자들. 그녀들은 무슨
책을 읽고 있는 것일까. 그녀들은 책을 읽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이 책을 통해
책 읽는 여자들의 매력에 빠져보며, 화가마다의 독특한 화풍과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목차
추천의 말정혜윤, 위험한 책 읽기를 하려는 이들에게  
저자의 말슈테판 볼만 '책 읽는 여자'와 '화가',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1. 신이시여, 한말씀만 하소서 
2. 책이 주는 즐거움에 매혹되다-조이한, 김정근의 책 읽기와 여자 1 
3. 나만 들어갈 수 있는 은밀한 공간-조이한, 김정근의 책 읽기와 여자 2 
4. 감정이 휘몰아치는 열락의 시간 
5. 책을 통해 나를 만나다-조이한, 김정근의 책 읽기와 여자 3 
6. 책과 나 사이에 당신이 들어올 자리는 없다 
추천의 말엘케 하이덴라이히 여자가 책을 지나치게 많이 읽을 때 생기는 위험에 대하여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