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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토지, 금융

주식투자 지식의 힘

* 주식투자 지식의 힘 (나의 경쟁력 파워 시리즈 3)

신현규/청림-423쪽-2010년5월3일

정가 : 15,800 원-판매가 : 5,000 원

책상태-형광펜 밑줄 부분부분 2`30여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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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주식을 사면 떨어지고, 팔기만 하면 오를까?

뉴스와 신문을 통해서 코스피, 코스닥 지수를 매일 듣기는 듣는데, 또 남들 다 하는
펀드에 가입하기는 했는데…. 왜 내가 주식을 사면 떨어지고, 팔기만 하면 오를까?
매일경제신문 기자인 저자, 신현규가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기초
부터 제대로 잡는 주식투자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듣기만 해도 머리가 아픈 주가
수익비율이나 매출액, 순이익 등의 실적들을 보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저자는 세세한 공식이 아니라 시장 전체를 읽는 포괄적 지식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투자의 기본기를 키우기 위한 필수 지식을 소개한다.
기업, 주식시장, 투자자, 국가로 이어지는 돈의 흐름을 다양한 사례로 알기 쉽게
설명해 투자자가 다각도에서 원리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목차
1장 기업은 어떻게 돈을 움직이는가: 기업 경영자의 관점
001) 기업의 심장을 찍은 MRI 사진: 대차대조표
002) 기업은 어떻게 돈을 구하나: 주식 발행
003) 주식시장이 오를 때 주식을 많이 찍어라: 밸류에이션
004)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두 번째 방법: 채권 발행
005) 채권의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 이자율
006) 있는 집 자식처럼 보이기 싫어요: 부외부채 표기법
007) 롯데는 맥주를 팔아서 돈을 벌 수 있을까: 프로젝트 투자법
008) 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 현재가치
009) 그를 ‘황제주’라고 부르는 이유: 이익잉여금
010) 미국 자본을 둥지에서 밀어내버린 중국의 유령주: 유령주
011) 기업의 운동량을 측정하는 체력진단서: 손익계산서
012) 기업이 자금을 외부에서 수혈하는 속사정: 재무 레버리지
013) 할인 마트들이 해외로 계속 확장할 수 있었던 까닭: 외상거래
014) 믿을 수 없는 실적 성장을 기록하는 기업은 정말 믿지 못할 수도 있다
: 분식회계
015) 기름 회사와 우유 회사의 순이익에는 보이지 않는 차이가 있다
: 선입선출법, 후입선출법
016) 이익이 나면 뭐하나, 세금을 많이 내는데: 손실 수확 효과
017) 실적이 좋게 나와도 숨기는 하청업체들: 중소기업 디스카운트
018) 음식점 하나가 건설사를 인수하려 했다?: 회전율
019) 객관식 장부가 주관식으로 변한다: IFRS
020) IFRS가 도입되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사라진다?: IFRS 도입 후 변화
021) 나는 회계적으로 미국 회사입니다: 기능통화제도
022) 영업을 하지 않는 지주회사도 돈을 번다: 지분법 이익
023) 없던 자산이 갑자기 생기네?: 자산재평가
024) 이사 임기를 단축시켰는데도 시민단체에서 발끈한 이유: M&A 방어책
025) 먹으면 토하게 될 걸?: 포이즌필
026) 자동차보다도 비싼 간판 값: 간판 값
027)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것은 4개의 동전을 던지는 것과 같다: 사업 포트폴리오
028) M&A 뉴스는 주가에 호재일까, 악재일까: 승자의 저주
2장 주식시장은 어떻게 기업을 움직이는가: 애널리스트의 관점
029) 애널리스트는 어떤 사람인가: 소프트달러
030) 애널리스트는 항상 틀린다?: 애널리스트 vs 기상예보관
031) 애널리스트들이 존재하는 이유: 참고서 효과
032) 왜 자꾸 깜짝 실적이 반복되나: 어닝 쇼크, 어닝 서프라이즈
033) 나는 땅 많은 기업이 좋다: 순자산가치
034) 주가는 때로 기업가치와 다르게 움직인다: 작전, 투자 수익의 원천
035) 기업가치가 자라나는 속도: ROE
036) ROE를 쪼개면 기업의 진짜 실력이 보인다: 듀폰 분석
037) 지금 투자하면 내년에 얼마의 이익을 거두나: PER
038) 풀빵 장사를 하고 싶은 마루치 씨가 알아야 할 것: 현금흐름, 감가상각비
039) 기업 인수합병의 가장 중요한 잣대: EBITDA
040) 시장 1위인데 순이익은 매년 적자: 점유율의 함정
041) 어떤 지표를 보고 투자해야 하나: 투자의 목적
042)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아라: 가치투자
043)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마라: 추세추종 전략
044) 오른 건 사고 내린 건 판다: 롱숏 전략
045) 작게 먹고 작게 싼다: 스캘핑 전략
046) 망해가는 기업에서 때로는 대박난다: 부실채권 투자
047) 배당을 주는 기업을 선호하는 이유: 확실성 선호 이론
048) 주가지수는 삼합이나 비빔밥과 같은 것: 주가지수
3장 투자자들은 어떻게 주식시장을 움직이는가: 투자자들의 관점
049) 당신의 미래는 충분히 계획되고 있는가?: 투자계획서
050) 나도 모르게 버리는 채권, 부자들은 긁어 모은다: 첨가소화채
051) 반 토막 난 주식과 펀드를 팔지 못하는 이유: 손실회피 성향
052) 초강력 물 타기 전략: 적립식 펀드
053) 밥을 굶더라도 책을 사준 부모들은 최고의 투자자: 심리적 회계
054) 위험 앞에서 몸과 마음이 따로 논다: 위험 감당 능력과 위험에 대한 태도
055) 젊었을 때 주식에 많이 투자하라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휴먼 캐피탈
056) 도대체 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하나: 전통적 포트폴리오 이론
057) 남성호르몬이 풍부한 펀드매니저에게 돈을 맡겨라?: 샤프계수
058) 내 펀드의 위험은 내가 지킨다: 새로운 포트폴리오 이론
059) 수수료를 깎으면 수익률이 좋아질까: 복리투자 효과
060) 수익률이 좋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GIPS
061) 연말에는 무임승차가 가능하다?: 윈도드레싱
062) 달러도, 파운드도 금만큼 영원하진 못하다: Gold ETF
063) 거래를 할 때는 비밀스럽게: 다크풀
064) 보험회사가 전도유망한 주식을 파는 사정: ALM
065) 은행은 왜 주식투자를 하지 않지?: 예대마진, 뱅크런
066) 장기로 돈을 빌려 단기로 운용하는 보험사: 부채담보부증권
067) 보험사들은 어떻게 주식에 투자할까: 사모펀드
068) 주식투자로 재테크하는 국민연금: 기업지배구조
069) 퇴직연금도 골라서 가입하세요: DB형 퇴직연금과 DC형 퇴직연금
070) 중국 국부펀드가 원자재를 사모으는 이유: 인플레이션 위험
071) 부도위험을 사고판다: CDS
072) 자문수수료를 준 만큼만 후회하라: 후회에 대한 심리적 보상
073) 미국 달러화 가치 급락의 원인은 중국이었다?: 국부펀드
4장 무엇이 투자자들을 움직이는가: 정부의 관점
074) 세금 앞에 장사 없다: 세금 효과
075) 두바이월드가 빚을 못 갚겠다고 선언한 이유: 국가 디폴트
076) 부의 자산효과: 자산효과
077) 왜 지하철 화장실 칸은 항상 부족할까?: 시장실패
078) 이 나라 참 사업하기 편하네: 기업가정신
079) TV만 돌리면 나오는 금융회사 광고: 명성과 신뢰
080) 자유로운 분위기 덕분에 노벨상 탔다?: 금융혁신
081) 헤지펀드에 대한 올바른 이해: 헤지펀드 규제
082) 금융회사의 윤리를 높이는 일등공신: 방화벽
083) 호재가 있는 주식은 뉴스에 팔아라: 정보의 비대칭성, 미공개 정보
084) 오이 밭에서 신발을 고쳐 신지 마라: ELS 만기일 부정행위
085) 가장 악질적 증권 범죄, 주가조작: 주가조작
086) 경제는 정치의 시녀다
087) 이 펀드에 선물 계약을 함께 넣어주세요: 선물, 환헤지
088) 마약을 맞은 뒤 나타나는 경련: 캐리 트레이드
089)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돈의 흐름: 달러 캐리 트레이드
090) 전 세계 금리와 환율, 주식시장의 논리: 하이퍼 인플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