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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의학

이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농사꾼 이야기-이영문

* 이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농사꾼 이야기-이영문

이영문/양문-286쪽-1999년2월28일

정가 : 원   <교보문고 절판>

책상태-표지 뒷부분 얼룩 약간 있으나 수리해 보내드림.

                

땅과 자연을 통해 모든 것을 배우고, 결국엔 우리의 척박한

농업환경을 개선해 보려는 의지로 <태평농법>이란 결실을

맺었다는 저자의 농사 이야기.

땅과 농사에만 머물렀던 그의 시야가 점점 넓어져가는 사이에

자연은 스스로 자생력을 길러 다시 만물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놓았다고 한다.

현재 3만6천여 평의 농사를 혼자 지으면서 끊임없는 연구와

강연을 통해 태평농법을 보급하기에 여념이 없는 그의 삶을

<게으른 농사꾼의 자연 이야기>, <게으른 농사꾼의 흙 이야기>,

<게으른 농사꾼의 농사 이야기> 등 세 주제에 걸쳐 30편의 글로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