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교

쓰기의 말들 : 안 쓰는 사람이 쓰는 사람이 되는 기적을 위하여

* 쓰기의 말들 : 안 쓰는 사람이 쓰는 사람이 되는 기적을 위하여

은유/유유-229쪽-2017년6월24일

정가 : 13,000 원-판매가 : 11,700원 [10%↓ 1,300원 할인]

책상태-새책.

글쓰기로 들어가는 104개의 문!

모두가 글을 쓰고 싶어 하지만 누구나 글을 쓰지는 못한다. 인간을 부품화한 사회
현실에서 납작하게 눌린 개인은 글쓰기를 통한 존재의 펼침을 욕망한다.
그러나 쓰는 일은 간단하지 않다. 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안 쓰고 안 쓰고
쓰다 ‘글을 안 쓰는 사람’이 된다. 『쓰기의 말들』은 그들이 ‘글을 쓰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끄는 마중물 같은 책이다.

소소한 일상에서 의미를 발굴하는 안목과 낮고 작은 사람들과 공감하는 능력으로
자기만의 글쓰기를 선보인 저자가 니체, 조지 오웰부터 신영복, 김훈까지 쓰기에
관한 문장을 간추려 뽑았다. 이성복의 ‘신기한 것들에 한눈팔지 말고, 당연한 것들
에 질문을 던지세요.’, 조지 오웰의 ‘언어는 시인과 노동자의 합작품이 되어야 한다.’
등 글쓰기로 들어가는 104개의 문을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문장 001 [중략] 문장 104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핑계가 보인다.

"쓰기의 말들" 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