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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제 1, 2

이 소설은 우리의 머리 속에 너무도 뿌리 깊이 박힌 중국

중심의 동양사가 얼마나 많은 모순을 내포하고 있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우리의 역사에도 소위

정사가 있고 야사가 있듯이 중국사에도 정사가 있고 야사

가 존재한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정사와 야사 중 어느 것

이 역사의 진실인지를 밝혀낼 수 있는 과학기술을 갖고

있지 못하고 그 필요성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우리 역사학계는 조선시대의 사대주의, 일제의

식민사관을 청산하지 못한 채 중국 중심의 문헌들에만

의존하고 있다.

 

@ 시황제 1

김현기|한겨레신문사-330쪽-1998년7월15일

정가 7000원  <교보문고 품절>

책상태-깨끗하게 수리해 놓음.

           

현재 KBS TV 프로듀서로 있는 저자가 쓴 대하역사소설.

이미 출간된 「짐은 이것을 역사라 부르리라」를 다시

편집해 엮었다. 천년의 염원을 위해 신이 되기를 거부한

중국의 위대한 영웅 진시황의 고뇌와 사랑, 그리고 야망

이 펼쳐진다.

 

@ 시황제 2

김현기|한겨레신문사-336쪽-1998년7월15일

정가 7000원  <교보문고 일시품절>

책상태-깨끗하게 수리해 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