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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법정스님 책들

* 홀로사는 즐거움

법정 스님/샘터-210쪽-2004년6월1일 1판1쇄

정가 : 원                   

더욱 깊어진 사유의 언어와 한층 더 맑아진 영혼의 소리를 담아 5년

만에 펴내는 법정 스님의 신작 산문집.
법정 스님은 얼마 전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와 길상사의 회주 등

모든 직함을 벗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삶과 침묵을 선언하셨다.

존재에 대한 성찰을 위해 끝없이 정진하는 진정한 수도자로서의 면모

를 보여준 스님의 이번 책에는 오두막 편지 이후의 스님의 생활 모습

과 생각들을 담았다.

홀로 사는 즐거움을 말하지만 결국 홀로 있는 것은 함께 있는 것임을

설파하는 책이다.

 

* 화엄경

법정 스님/동쪽나라-312쪽-2002년12월

정가 : 원

무한 광대한 부처님의 청정하고 올바르고 덕스러우며 영원히

시들지 않는 보살행의 꽃, 화엄의 세계. 인간다운 삶을 이루어

가는 옛거울이며 온갖 비유와 이야기가 담겨있는

<화엄경>을 법정스님이 풀어쓴 책.

 

*  버리고 떠나기

법정 스님/샘터사-2004년6월-

정가 : 원

강원도 두메산골로 터를 옮겨 그곳에서의 생활과 사색을 담은

스님의 수필집.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고 오히려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라는 글을 포함해 63편을 가까운 친지에게 편지를

쓰듯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미련 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를

보라 찌들고 퇴색해 가는 삶에서 뛰쳐나오려면 그런 결단과 용기

가 있어야 한다>-글 중에서 

 

* 산방한담

법정 스님/샘터사-339쪽-2000년3월27일

정가 : 원

강원도 산골 작은 오두막에서 청반과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는

법정 스님이 자연의 벗이 된 후, 자연이 주는 가르침을 짧은

산문 형식으로 담은 책.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람을 대하거나 사물을 보고 인식하는 것은

틀에 박힌 고정관념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알아

버린 대상에서는 새로운 모습을 찾아내기 어렵다.

이건 얼마나 그릇된 오해인가. 사람이나 사물은 끝없이 형성되고

변모하는 것인데...

 

* 무소유

법정 스님/범우사-160쪽

정가 : 원                                                 

법정스님이 세상과 인생에 대해 쓴 지적 통찰의 글을 묶었다.

소유와 집착에 대한 섬광같은 깨달음을 기록한 <무소유>를 비롯하여

<가을은>, <오해> 등 35 편의 주옥같은 수필을 모았다. 

 

* 산에는 꽃이 피네 

류시화 엮음/동쪽나라-202쪽-1998년8월,12월

정가 : 원                

법정스님의 법문과 강연, 말씀을 류시화 시인이 가려 뽑아 엮었다.

삶의 진정한 가치와 매순간 자기를 점검하는 구도자적 자세에 대한

설명으로 자유롭고 충만한삶을 어떻게 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