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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

미움받을 용기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 미움받을 용기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인플루엔셜-336쪽-2015년4월13일

정가 : 14,900 원-판매가 : 6,000 원

책상태-양호함.

                                    

심리학 제3의 거장 ‘아들러’, 용기의 심리학을 이야기하다!

어릴 때부터 성격이 어두워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언제까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전전긍긍하며 살아야 할지, 그는 오늘도 고민이다.

이런 그의 고민에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다. 단 그러기 위해

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 철학자가 있다. 바로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알프레드 아들러다.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에 관한 일본의 1인자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가 후미타케의 저서로,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화체’로 쉽고

맛깔나게 정리하고 있다. 아들러 심리학을 공부한 철학자와 세상에 부정적이고 열등감

많은 청년이 다섯 번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모두가 궁금

해하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첫 번째 밤부터 다섯 번째 밤까지의 순서로 진행되는 동안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는 점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재미를 더한다. 특히 철학자의 주장에 이어지는 청년의 반박은

공감대를 한껏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시대를 읽는 유쾌한 문화심리학자이자 《남자의

자격》, 《에디톨로지》의 저자 김정운 교수가 감수를 맡아 내용의 깊이까지 더해졌다.

목차

감수자의 말, 시작하며
첫 번째 밤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두 번째 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세 번째 밤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네 번째 밤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다섯 번째 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