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되풀이, 타이거 타이거

* 마왕

미셀 투르니에/신현숙/지학사(벽호)-1986년8월1일 초판

432쪽-당시 정가 : 8,000원   <교보문고 절판>

책상태-선주문 도서로 책을 구하고 있음.

 

* 되풀이

알랭 로브 그리예/이상해/북폴리오-244쪽-2003년9월20일

당시 정가 : 9,000원   <교보문고 절판>

책상태-선주문 도서로 책을 구하고 있음.

1981년 <진>을 발표한 이후 더 이상 소설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한

프랑스 '누보 로망의 교황' 로브그리예가 20년만에 발표한 장편소설.

 

* 타이거 타이거

앨프리드 베스터/최용준/시공사-388쪽-2004년5월25일

당시 정가 : 11,000원   <교보문고 품절>

책상태-선주문 도서로 책을 구하고 있음.

내 이름은 걸리버 포일. 내 나라는 지구. 내가 머무는 곳은 깊은 우주.

그리고 내 목적지는 별들......
농담을 알아듣기엔 머리가 둔하고 우정을 나누기엔 인격이 공허하며

사랑을 하기엔 너무 게으르다. 무기력하고 상스러운 인간의 전형.

걸리버 포일. 난파된 우주선에서 반년 가까이 표류하던 어느 날,

발전할 수 없다던 포일의 잠재력이 갑자기 깨어난다.

그를 깨운 것은 분노. 그의 야심은 단 하나, 복수뿐......
미국 SF문학의 대표적인 작가인 앨프리드 베스터의 56년작을

양장본으로 재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