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개의 문 1,2 <전2권>
최수선/대현문화사
책상태-많이 본 흔적있음.
권 출판 정가 쪽
1 2004-10-22 9,000 360
2 2004-10-22 9,000 352
'사랑한다'란 말은 상대를 묶는 주술이다.
유화는 혼자 힘으로 세상을 살아왔다. 생존을 제외한
모든 것은 뒷전일 수밖에 없다. 생존을 위해 가면을
쓰기도 한다.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사귐은 서툴다.
감정을 표시하는 것도 서툴다. 그런 그녀에게 운현이
다가왔다. 혼란스러워하는 그녀에게 운현은 '사랑
한다'는 말로 주술을 건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기에 유화는 사랑을 거부하는
방법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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