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선도1
청산선사-국선도-406쪽-1993년5월20일
정가 10,000원
* 명상 길라잡이
박석-도솔-406쪽-1997년 05월 20일
정가 8500원 <교보문고
>
≪박석 교수의 명상 길라잡이≫는 요가와 탄트라, 단학과 도교, 유식과 선종,
사마타와 비파사나, 유가와 도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현직 교수가
17년 동안의 명상 끝에 그려낸 명상의 지도와 같은 책이다.
명상을 하면 여러 가지
육체적·정신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육체적으로는 건강
해지며 정신적으로 고양되기도 하고 깊고 오묘한 지혜를 얻을 수도 있다.
삶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명상이나 종교가 필요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일상생활을 완전히 포기하고 명상에만 전념하는 것은
옳다고 보지 않는다. 우리의 삶은 내면과 외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느 한 쪽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것은 전체적인 효율성에 위배되는 것이다.
삶에 대한 부분적인 시야를 극복하고 전체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객관성과 전체성이야말로 방대한 명상의 숲을 제대로 헤치고 나아갈 수 있는
주요한 길잡이다.
이 책은 이 두 길잡이를 따라 올바른 명상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