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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속의 외침

@ 가랑비 속의 외침

위화|최용만|푸른숲-366쪽-2004년1월5일

정가 : 10,000원  <교보문고 품절>

중국 제3세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위화의 첫 장편소설.

장이모 감독에 의해 영화로도 제작된 <살아간다는 것>과 가난한

노동자가 삶의 기본 양식을 지키기 위해 아홉 차례에 걸쳐 피를

파는 사연을 담은 <허삼관 매혈기>에 이어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도 중국 현대사와 오늘의 중국사회를 인간의 희노애락과 함께

작품 속에 담아내고 있다.

           

목차

한국어판 발간에 부쳐
제1장 남문 혼례 죽음 출생
제2장 우정 전율 소우의 죽음 꼬마 친구
제3장 멀고 먼 이야기 생의 마지막 날들 소멸

          할아버지가 아버지를 이기다
제4장 위협 버림받음 모함 남문으로 돌아오다
옮긴이의 말